<사진=남양유업>
<사진=남양유업>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남양유업은 주스 신제품 ‘채움주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채움주스는 비가열 살균 방식과 100% 향료 무첨가를 통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도 살린 신제품이다. 100% 과즙으로 채운 특징을 이름으로 표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비가열 살균 방식을 통해 갓 내린 생과일주스처럼 신선하면서도 과일의 맛과 향을 채운 제품”이라며 “바쁜 아침에 과일을 직접 갈아 마시는 번거로움을 덜면서도 신선하게 주스를 마실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빈칸채움’ 이벤트를 연다.

이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 사진 속 빈칸에 들어갈 말을 댓글로 적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 이벤트는 이번달 2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 채움주스 2종(오렌지·포도)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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