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제테크 등 분야별 전문가 초청한 ‘#나의횰로생활’ 방송

일룸의 '#나의횰로생활' 라이프스타일 세미나 공식 포스터 <사진=일룸>
일룸의 '#나의횰로생활' 라이프스타일 세미나 공식 포스터 <사진=일룸>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일룸은 오는 6월 4일 ‘1인 라이프’를 꿈꾸는 2030세대를 위한 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룸은 최근 ‘나’를 위한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홀로’와 ‘욜로(YOLO)’의 합성어를 일컫는 ‘횰로’가 각광받는다는 점에 착안해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는 6월 4일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일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방송은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서됐다. ‘나의 홈인테리어 생활’과 ‘나의찐테크생활’, ‘나의취존생활’, ‘나의혼삶생활’ 등이다. 배우 안효섭부터 유튜버, 자산관리사, 방송 PD 등 각각 프로그램에 맞는 연사가 참여해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4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인테리어 방법과 자산관리사가 추천하는 제태크 방법, 자신만의 취향과 일의 균형을 찾는 법, 자취 5년차 연예인과 일상에 대한 토크 등이 진행된다.

일룸 관계자는 “최근 나만의 즐거운 생활을 꿈꾸는 2030세대와 소통하고 더 나은 생활을 갖도록 응원하고자 이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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