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제약·바이오
현대약품, 사이러스에 당뇨신약 기술이전이상준 현대약품 대표 “새로운 당뇨 치료제 시장 형성 기대”
이금영 기자  |  lky@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2  17:19: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현대약품은 사이러스 테라퓨틱스와 22일 자체 개발 중인 당뇨신약 ‘HDNO-1765’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사이러스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HDNO-1765의 전용 실시권을 취득하고 개발·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현대약품은 “HDNO-1765는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에 속하는 약물”이라며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최초의 제2형 당뇨 치료제로 출시됐으나 최근 항비만, 심혈관 보호 효과가 추가로 보고돼 많은 제약사가 개발 중인 분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는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주사제 제품만 개발돼 왔고 최근 미국에서 펩타이드 성분의 최초의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가 허가받았으나 환자의 복약 순응도와 약제 비용 등에 대한 미충족 요구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HDNO-1765는 주사제와 펩타이드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경구용 저분자 물질로 개발에 성공한다면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독성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임상시험에 진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금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최태원 “인류 생존 달린 환경위기, ESG 경영이 해법”

최태원 “인류 생존 달린 환경위기, ESG 경영이 해법”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인류 생존이 달린 ...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유니클로, 日 불매운동에 매장 4곳 또 철수
2
HMM, CB 발행가 1만2천850원 확정
3
넥슨 기대작 ‘던파 모바일’ 출시, 사실상 내년으로 연기
4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사태로 손배소송 25건 피소..금액은 991억
5
[기획] ITC 판결에 중국 수출까지…보톡스 시장 요동
6
국민연금, ‘빅4’ 제약사 지분 줄였다
7
삼성전자 주가 한 달새 18% 상승…'칠만전자' 코앞
8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모하비’ 11월 판매량 넘어서
9
연말 홈파티용 호텔 케이크 '풍성'
10
화장품업계, 中 왕이 방한에 "한한령 해제 기대"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