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 은행·지주
우리은행,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 오픈은행권 최초 기업 부정대출 탐지시스템 도입
김성민 기자  |  smkim@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1  16:48: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우리은행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은 여신심사 과정에서 기업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부정대출 여부를 분석한다.

실제 은행권에서는 기업 차주의 문서위조, 허위매출, 자금용도 유용 등으로 부실여신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기업 여신심사 과정에 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부정대출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정보와 신용평가사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 등을 은행의 기업진단시스템과 연동한 기업통합DB(Database)를 구축했다. 여수신, 신용공여, 외환 등 6개 분야의 15개 기업 행동패턴을 분석해 부정대출의 위험도를 상중하 3단계로 분석하고, 이를 여신심사에 활용토록 했다.

예를들어 기업의 개폐업 반복, 대표이사의 빈번한 교체 및 이력, 대출금의 용도외 유용, 허위매출 등의 이상 징후를 여신 담당자에게 통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규 부정대출 패턴의 시스템 반영, 주기적 업데이트, 여신 단계별 모니터링으로 사기 및 부정대출을 방지해 은행의 수익성 및 평판리스크 제고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최태원 “인류 생존 달린 환경위기, ESG 경영이 해법”

최태원 “인류 생존 달린 환경위기, ESG 경영이 해법”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인류 생존이 달린 ...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유니클로, 日 불매운동에 매장 4곳 또 철수
2
HMM, CB 발행가 1만2천850원 확정
3
넥슨 기대작 ‘던파 모바일’ 출시, 사실상 내년으로 연기
4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사태로 손배소송 25건 피소..금액은 991억
5
[기획] ITC 판결에 중국 수출까지…보톡스 시장 요동
6
국민연금, ‘빅4’ 제약사 지분 줄였다
7
삼성전자 주가 한 달새 18% 상승…'칠만전자' 코앞
8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모하비’ 11월 판매량 넘어서
9
연말 홈파티용 호텔 케이크 '풍성'
10
화장품업계, 中 왕이 방한에 "한한령 해제 기대"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