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인지도 상승…"진정성 잘 전달해줘"

센텔리안24 모델 김하늘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센텔리안24 모델 김하늘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의 전속 모델로 배우 김하늘을 2년 연속 발탁했다.

동국제약의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배우 김하늘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해  센텔리안24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후 이번 재계약을 통해 2년 연속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게 됐다.

김하늘은 그동안 센텔리안24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표현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

김하늘은 평소에도 센텔리안24의 인기 제품인 ‘마데카 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는 등 브랜드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사용법을 소개하는 등 전속모델로서 브랜드의 진정성을 잘 전달해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깨끗한 피부와 우아한 이미지로 사랑 받는 배우 김하늘과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센텔리안24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센텔리안24와 김하늘이 함께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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