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까지 SNS 이벤트 진행..총 220명에 경품 제공

농협생명 '건강하게 걱정없이, 내일보장'광고 캡처<사진=NH농협생명>
농협생명 '건강하게 걱정없이, 내일보장'광고 캡처<사진=NH농협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농협생명이 보장성보험(암·건강종신·척추보험) 3종을 담은 2020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슬로건은 '건강하게 걱정없이, 내일보장'으로 보험사가 고객에게 전하는 최고 가치인 든든한 '보장'은 '내일보장(See you tomorrow)'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광고는 오는 7월15일까지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광고 영상에는 사내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임직원들이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모델로 출연한다. '육아맘' 편에는 실제 육아 휴직 중인 손선미 과장이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고 '부부' 편은 유재열 북부사업국 과장 부부가 출연한다. '골프' 편에는 김응주 경영지원부 차장과 인천총국장, 프로골퍼 출신으로 구성된 경기지점 FC 등이 함께했다. 또 농협생명 마스코트인 '코리'가 보장가를 부르며 함께 등장한다.

한편, 농협생명은 광고가 공개되는 오는 7월15일까지 '내일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빈칸 채우기와 보장가 개사 등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총 220명에게는 뚜레쥬르, 또래오래, CU편의점,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신명용 농협생명 홍보팀장은 "이번 광고는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농협생명이 전하는 메시지"라며 "고객 보장을 책임지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광고인만큼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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