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에 히어로 로고 넣어…마블만화 입힌 슬립온도 판매

탐스 히어로 슈즈 <사진=LF>
탐스 히어로 슈즈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슈즈브랜드 ‘탐스(TOMS)’를 통해 마블(MARVEL)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탐스는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토르, 헐크, 스파이더맨 등 인기 캐릭터의 로고를 포인트로 활용한 스니커즈와 마블코믹스 만화를 전면에 입혀 원작의 느낌을 살린 슬립온 등을 선보인다.

탐스와 마블의 협업 제품은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슬립온 제품 ‘알파가타’와 끈이 있는 스니커즈형 제품 ‘트래블라이트’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알파가타가 7만9천원, 트래블라이트가 12만9천원이다.

온 가족이 마블을 즐길 수 있도록 남성용 1종과 여성용 2종, 아동용 1종, 유아용 1종 등으로 출시한다.

LF몰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번달 31일까지 협업 제품을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LF몰과 신발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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