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와 콩가루 담아 고소…남산 감상하며 맛볼 수 있어

반얀트리 서울 체리빙수, 애플망고 빙수, 오리지널 빙수 <사진=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반얀트리 서울 체리빙수, 애플망고 빙수, 오리지널 빙수 <사진=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빙수를 출시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여름을 앞두고 무더위를 날려줄 빙수를 매월 색다르게 즐기는 ‘빙수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과일 빙수와 전통적인 팥빙수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빙수를 함께 맛볼 수 있다.

과일 빙수는 당도와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고자 5월에는 애플망고, 6월과 7월은 체리, 8월에는 복숭아를 사용한다.

오리지널 팥빙수는 팥 고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인절미와 콩가루로 고소한 맛을 더해 팥빙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이 통유리창으로 만들어져 화사하게 들어오는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으며 남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빙수 스페셜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오리지널 팥빙수가 3만8천원이며 과일 빙수는 4만5천원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