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이콘 이미지 잘 어울려"…포토카드·친필사인 키트 판매

어퓨 모델 태연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어퓨 모델 태연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 어퓨가 가수 태연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태연은 지난 1일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와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등 주요 제품 화보를 촬영하며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화보는 어퓨 공식 온라인 몰 마이 눙크 닷컴과 SNS, 전국 매장에서 공개하며 강력한 지속력을 지닌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는 20일부터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어퓨는 태연의 싱그러운 매력과 화장품을 사랑하는 뷰티 아이콘의 이미지가 어퓨와 잘 어울렸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어퓨는 태연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포토카드와 친필 사인 키트 등 어퓨에서만 선보이는 판촉 이벤트도 연다.

조정민 어퓨 본부장은 “평소 태연이 어퓨 틴트를 즐겨 사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화보 촬영과 판촉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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