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3’ e스포츠 리그 개막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의 배틀로얄 리그의 첫 정규 시즌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정규 리그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해 온라인으로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이 리그는 총 50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18일, 22일, 3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조별로 경기를 치르며,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내달 3일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1천500만원으로 조별 경기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120만원과 90만원이 지급된다. 시즌 파이널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300만원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넷마블은 이번 첫 정규 시즌 편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차전에서 공개되는 쿠폰을 통해 시청자들은 영웅 장신구의 빛 1개, 일반 전승레벨 보존선 1개, 캐릭터 편의 패키지 1일권 3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생중계 시청자와 중계진이 배틀로얄로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 매치도 진행된다. 이벤트 매치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블루 다이아 50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미션을 수행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A3: 스틸얼라이브’와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