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홈퍼니싱 복합쇼핑몰 리빙파워센터에 입점…전관 리클라이너 설치로 안락한 관람환경 제공

메가박스 용인기흥점 신규 오픈 홍보 이미지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 용인기흥점 신규 오픈 홍보 이미지 <사진=메가박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박스는 용인 기흥구 고매동에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용인기흥점은 기존 용인테크노밸리점에 이은 용인 지역의 두 번째 메가박스 극장이다. 용인 기흥구 고매동에 새롭게 들어선 대형 홈퍼니싱 복합쇼핑몰 리빙파워센터 4층에 입점한다.

총 6개관, 254석 규모의 상영관을 갖췄으며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높은 편의성이 특징이다.

특히 전관에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시트와 기대앉을 수 있는 푹신한 소파석을 적용해 안락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단, 소파석은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이용 가능하다.

메가박스는 용인기흥점 오픈을 기념해 영화 관람의 재미와 혜택을 배가시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번달 14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신규고객 영화 무료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내 메가박스 멤버십 신규 가입 후 용인기흥점에서 1회 이상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 지점 전용 초대권 1매를 온라인 쿠폰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14일부터 메가박스 용인기흥점 매점을 이용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랜덤 굿즈를 선착순 증정하는 굿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선미 메가박스 용인기흥점장은 “이번에 오픈하는 메가박스 용인기흥점은 리빙뿐 아니라 놀이 시설, 음식점까지 모두 갖춘 원스톱 쇼핑 특구에 자리 잡아 더 많은 고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관에 리클라이너석을 설치한 만큼 고객들이 편안한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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