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SK 뷰 해모로 일러스트 조감도 <사진=SK건설>
부평 SK 뷰 해모로 일러스트 조감도 <사진=SK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SK건설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5월 인천 부개서초교 북측구역 재개발 지역에 시공하는 ‘부평 SK 뷰 해모로’ 단지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45-10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부평 SK 뷰 해모로’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천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84가구다.

부평 SK 뷰 해모로는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인근에 위치하며 송내IC와 중동IC를 통한 서울외곽순환로, 경인고속도로의 차량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 교육여건으로는 반경 500m 내에 부개서초교를 비롯한 부개고, 부흥고, 부평여중 등이 밀집돼 있으며 부천시립 상동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또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부평역 지하상가.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부평 문화의 거리가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관계자는 “부개서초교 북측구역은 부평구 최고 입지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수요자 기대와 관심이 높다”며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단지를 조성해 수요자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 SK 뷰 해모로의 견본주택은 인천 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48-43번지 일대에 개관되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