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별로 나눠 12가지 컬러 선봬…포인트 색상 단독 사용 가능

헤라 섀도 듀오 <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 섀도 듀오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서울 시크룩을 대표하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아시아인에 최적화된 색감으로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하는 ‘헤라 섀도 듀오’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헤라 섀도 듀오는 브랜드 정체성인 서울 시크룩을 대표하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다.

기존 고객들의 사용 후기 데이터를 분석해 발림성과 발색을 개선한 이번 제품은 아시아인만이 갖는 눈매와 피부톤, 선호 색감 등을 선별하고 이를 톤별로 (웜톤, 뉴트럴톤, 쿨톤) 나눠 총 12가지 색상으로 세분화했다.

베이스 컬러는 헤라만의 고유한 음영 컬러이며 포인트 컬러는 단독 사용이 가능하다.

보이는 색상 그대로 부드럽게 발색되며 가루날림은 최소화했으며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를 적정 비율(6:4)로 혼합해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두 컬러 모두 마지막까지 균일하게 사용가능하며 듀얼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사용자의 편리성도 높였다.

헤라 섀도 듀오는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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