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후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화려한 디테일로 제작한 퍼퓸 라인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 <사진=LG생활건강>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이 봄의 플로랄 향이 담긴 후의 퍼퓸 라인을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은 왕후의 기품과 우아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향기로 왕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표현한 향수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는 궁중 럭셔리 화장품 후의 시그니처 리퀴드 퍼퓸 라인인 향리담에서 세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 피오니를 후 만의 향으로 재해석했다.

피오니 버드와 화이트 페탈의 탑 노트로 시작해 피오니 페탈과 바이올렛, 로즈의 하트 노트를 더해 로맨틱하고 우아한 향을 풍긴다.

또 스위트 바닐라와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해 세련된 봄의 플로랄 향기를 선사하며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왕후의 품격을 구현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우아한 자태와 향으로 왕후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장식하는 로얄 피오니 부케가 아름다운 퍼퓸 향기로 탄생한 이 제품은 이 시대의 왕후들을 위한 럭셔리 퍼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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