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페이 2천200만 포인트 지급…타임딜·럭키박스도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11번가는 11일 5월 십일절을 맞아 총상금 2천200만 SK페이 포인트가 걸린 럭키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이날 오전 11시 11분부터 2시간마다 총 7번의 퀴즈 라운드를 진행한다. 각 라운드는 11분부터 입장해 22분에 입장이 마감되며 제한시간은 5분, 매 라운드마다 11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주로 11번가 서비스와 십일절, 쇼핑혜택 등에 관한 간단한 질문들로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각 라운드 11개 문제의 정답을 모두 맞힌 우승자는 해당 라운드의 상금(SK페이 포인트)을 나눠 갖는다.

1~6라운드까지는 라운드마다 200만 포인트가 배정돼 있고 오후 11시 11분에 진행되는 마지막 그랜드 퀴즈쇼 라운드에 1천만 포인트가 걸려 있다.

11번가는 5월 월간 십일절 럭키 퀴즈쇼의 퀴즈 라운드를 1회 이상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삼성 갤럭시 Z플립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5월 월간 십일절은 고객에게 쇼핑의 행운을 선물하는 테마로 구성됐다. 올해 월간 십일절을 통해 첫 구매를 한 고객(선착순 1천100명)이라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랜덤 럭키박스를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럭키박스는 총 4단계로 구성됐으며 기본 구성도 2만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돼 행운의 기쁨과 알찬 상품구성으로 두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5개의 상품이 진행된다. 하루 동안 총 65개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오전 11시에는 애플 에어팟 프로를 24만8천원에 판매하고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을 14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오후 2시에는 에브리봇 3i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34만9천원에 판매한다.

11번가는 5월 월간 십일절을 위해 신한·삼성·현대·KB국민·하나·NH농협·우리·씨티카드 등 8개 카드사의 7천원 할인(5만원 이상) 쿠폰에 올해 십일절 첫 구매고객에게는 5천원 할인(1만원 이상)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기존 장바구니 쿠폰(3천원), T멤버십 최대 22% 할인 등 십일절에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월간 십일절에는 11번가의 등급별 SK페이 포인트 최대 2% 적립혜택에 ‘올프라임’ 가입혜택 2% 추가적립, 11번가 신한카드 이용 시 최대 2% 추가적립으로 최대 6%의 SK페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화창한 5월의 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고마운 분들과 함께하는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더욱 간절해지는 시기”라며 “11번가의 쇼핑축제 월간 십일절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생활을 대비하는 기회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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