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450만명 돌파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넥슨은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서비스를 12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2일부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16일 시작한 사전예약자는 하루 만에 100만명을 돌파해 현재 누적 450만명을 넘어서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넥슨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시 ‘프리즘 헬멧’이나 ‘캘리포니아 고글’ 등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스피드전’과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아이템전’, 레이싱 티어를 걸고 경쟁하는 ‘랭킹전’, 2명이서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각 특징이다.

넥슨의 2020년 상반기 기대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