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쾌적한 복층 타입…체크인 후 30시간 동안 투숙 가능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남대문 스위트 객실 전경 <사진=밀레니엄힐튼서울>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남대문 스위트 객실 전경 <사진=밀레니엄힐튼서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클래식한 느낌이 담긴 복층 타입의 스위트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을 위해 한 층 화려하고 세련된 경험을 선사하는 ‘듀플렉스(복층)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듀플렉스 스위트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클래식한 매력을 담아 고급스럽고 쾌적한 복층 타입으로 설계했다.

오로지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위트 객실로써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좋다.

객실 내에는 유러피안 럭셔리 퍼퓸 메모가 비치돼 시향이 가능하며 메모 증정용 샘플 향수가 증정된다.

이번 패키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캐딜락의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로 픽업(또는 센딩)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객들은 체크인 이후 30시간 동안 투숙이 가능하며 도착 시 웰컴 샴페인 한 병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호텔 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원 F&B 크레딧을 증정하며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6인 조식과 라운지 이용권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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