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물 전처리 노하우로 잡내 잡고 비법소스로 차별화”
상온서 9개월 보관 가능…전자레인지 1분이면 조리 끝

대상 청정원 안주야 상온안주 6종
대상 청정원 안주야 상온안주 6종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상 청정원 안주야를 앞세워 상온안주 간편식(HMR)시장에 진출한다.

상온 안주야는 고품질의 안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 관계자는 “지금까지 상온HMR 제품은 냉장·냉동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었다”며 “엄선된 원재료에 안주야만의 원물 전처리 노하우로 잡내를 잡았고 화끈하고 감칠맛 나는 안주야 비법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냉동·냉장보관하지 않고 실온에서 9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상온 안주야는 통마늘 모듬곱창과 매콤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 등 총 6종이다.

통마늘 모듬곱창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국내산 돼지곱창과 오소리감투를 엄선해 만들었고 매콤제육오돌뼈는 두툼한 전지연골에 각종 야채와 비법소스로 맛을 냈다. 매콤껍데기는 쫄깃한 맛과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에 칼칼한 맛을 낸 요리다.

소양돼지곱창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소양, 국내산 돼지곱창에 특제양념으로 맛있게 매운맛을 냈고 통마늘 제육오돌뼈는 부드러운 식감의 두툼한 전지연골에 통마늘과 비법소스로 맛을 더했으며 통마늘 매콤껍데기는 쫄깃한 맛과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에 통마늘과 특제양념으로 맛을 낸 요리다.

상온 안주야는 파우치를 오픈하지 않은 상태로 전자레인지에서 1분만 조리하면 된다. 증기배출 패키지를 적용해 조리하는 동안 생겨난 증기가 자동으로 배출된다. 포장이 뜯어지거나 내용물이 밖으로 튈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경우 끓는 물에 3분 동안 중탕해 먹을 수 있어 야외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김선희 대상 안주야 담당팀장은 “기존 상온제품에서 맛볼 수 없던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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