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사진=CJ ENM>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최대 5만원 적립금과 쿠폰을 증정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원더풀 넘버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된다.

CJ오쇼핑은 행사기간 동안 최대 5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CJ몰 모바일앱을 통해 2회 이상, 5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5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20만원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3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대상상품은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TV홈쇼핑·T커머스 상품이다.

실 결제금액 기준으로 적립된다. 여행과 렌탈, 보험 등 일부 상품과 판매가 5만원 미만 상품은 적립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인과 함께 쓸 수 있는 2천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11일에서 31일 사이 방송되는 TV홈쇼핑 상품을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공유할 경우 두 명 모두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11일에는 ‘원더풀 데이’ 행사를 통해 최대 10% 적립혜택을 준다. CJ몰에서 여름패션과 잡화,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1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모바일 앱에서 적립을 신청해야 적용 받을 수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반기 최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TV홈쇼핑과 CJ몰에서 동시에 진행될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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