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토너·에센스 등 전달…“소외계층 도울 방안 찾을 것”

바닐라코 모델 신세경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프앤코>
바닐라코 모델 신세경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프앤코>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프앤코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순한 바닐라코 스킨케어 세트를 기부했다.

에프앤코는 ‘바닐라코 디어 하이드레이션 토너’와 ‘디어 하이드레이션 인텐스 에센스’,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 등 청소년들이 사용하기 좋은 순한 스킨케어 세트 총 1천200개의 제품을 아동권리NGO에 전달했다.

디어 하이드레이션 라인 3종은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디어 하이드레이션 토너’와 워터젤이 수분으로 바뀌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디어 하이드레이션 인텐스 에센스’, 피부를 감싸는 얇은 수분막이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는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 등이다.

에프앤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 유난히 외로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에프앤코는 향후에도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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