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으로 한우·한돈세트 등 증정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아워홈은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집에서 즐기는 냉면 맛집’ 프로모션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아워홈은 냉면과 육가공 간편식을 한 데 묶은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냉면 간편식에 육류를 곁들여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시원한 국물 맛이 돋보이는 ‘동치미 물냉면(2개)+고추장삼겹살’, ‘함흥 비빔냉면(2개)+쫄깃담백편육’ 등 기획세트 5종을 최대 52% 할인판매한다.

특별기획제품으로 냉면 4인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을 4인분 분량으로 묶어 할인판매한다. 김치말이 물냉면과 평양 물냉면을 포함한 8인 기획세트도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냉면 기획세트 모두 1인분 개별 포장으로 장기 보관과 조리에 편리하다.

또 냉면에 곁들이면 좋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바로 탱탱바삭통살치킨’과 ‘바로 에어떡튀김’, ‘바로 바삭등심카츠’ 등 육가공 제품을 엄선해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사은이벤트도 준비했다. 냉면제품 안에 동봉된 스크래치 행운쿠폰에 당첨되면 한우선물세트와 한돈 세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외식처럼 냉면과 육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아워홈 냉면 시리즈와 함께 올 봄과 여름 입맛을 돋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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