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진정효과…민감성피부엔 보습효과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 <사진=코리아나화장품>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 <사진=코리아나화장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오일 없이 수분만을 가득 담은 수분크림을 출시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마르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은 수부지 피부를 위해 오일없이 수분만 가득 채운 오일 프리 타입의 수분 크림이다.

애플민트잎추출물과 녹차잎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허브 쿨 콤플렉스가 스트레스와 열로 지친 피부에 쿨링감을 부여해 피부를 진정시킨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피토 워터풀 콤플렉스는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보습 특허 성분인 오죽여즙과 자일리톨 콤플렉스가 담겨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또 프리엔제만의 카밍 성분인 안젤리카 콤플렉스가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 진정과 보습감을 준다.

합성색소와 합성향료 무첨가 제품으로 투명한 젤 제형이 부드럽게 펴 발려 청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은 장시간의 마스크 착용에도 끈적임 없이 피부 본연의 수분감을 채우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며 “냉장고 보관 후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수분 진정 케어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은 프리엔제몰과 오픈마켓 등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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