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건강식품·완구·생활가전 등 선물세트 50여종 마련

세븐일레븐 가정의달 선물세트
세븐일레븐 가정의달 선물세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을 맞아 50여종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는 전국 점포에 비치된 팸플릿을 통해 정보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다. 택배전용상품으로 운영된다.

세븐일레븐은 어버이날 기념 선물로 카네이션 꽃다발 2종을 준비했고, 정관장 감사가 세트(5만7천원), 정관장 에브리타임 롱기스트(8만원) 등 건강기능식품 4종도 함께 마련했다.

어린이날 맞춤 선물로는 루미큐브클래식(2만8천원), 브루마블패밀리(3만원), 오프로드몬스터트럭(4만4천원), 예쁘냥스팽글메이크업박스(3만2천원) 등을 준비했다.

또 제스파LED마스크(8만9천원), 물걸레청소기(8만원), BLDC선풍기(14만9천원), 아이러너 런닝머신(109만원) 등 생활가전 10종을 선보였다. 몽블랑과 페라가모 등 수입 명품 가방·지갑 14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이번 가정의 달 선물은 실속 상품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부모님과 자녀, 고마운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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