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첫 단계서 바르는 에센스…손상된 피부 에너지 회복시켜

한율 모델 김소현이 다홍매실 비움 초를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한율 모델 김소현이 다홍매실 비움 초를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홍매실을 담아낸 한율 에센스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연 발효 홍매실 초를 함유해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바르는 피부 소화제 ‘한율 다홍매실 비움 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피부 소화제 역할을 하는 부스팅 에센스다.

한율은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홍매실을 5년동안 자연 발효한 홍매실 초만을 제품에 담아냈다.

천연 소화제로 유명한 매실은 비타민과 구연산을 함유해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홍매실은 흔히 사용하는 초록 매실보다 더 많은 유기산을 함유해 약재로도 쓰였던 재료다.

한율 다홍매실 비움 초는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pH 균형을 조절해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해주는 초(Vinegar) 에센스다.

홍매실 초의 발효 성분이 피부를 정화해 피부 컨디션과 pH 균형을 조절한다.

2주 만에 피부결과 윤기, 보습개선 효과 등을 보였으며 4주 동안 지속해 사용할 경우 눈가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한율 다홍매실 비움 초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이번달 27일 선 출시해 판매중이며 올리브영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단독 기획세트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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