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 후 18일만에 조회수 584만회 돌파

처음처럼 플렉스 광고포스터 <사진=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플렉스 광고포스터 <사진=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처음처럼 플렉스’의 개발과정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초심 잃은 염따의 처음처럼 플렉스 메이킹 썰’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힙합 래퍼 염따와 컬래버레이션하게 된 이유와 처음처럼 플렉스가 출시되기까지의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하고 있다.

제품 출시 계약 모습부터 디자인 참여, SNS라이브를 통해 포스터 선정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영상 마지막은 처음처럼 플렉스를 염따가 직접 구매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 광고영상은 지난 9일 온에어 된 후 18일만에 조회수 약 584만회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염따와의 만남부터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메이킹영상을 공개했다”며 “출시 후 병뚜껑에 적힌 ‘염따빠끄’를 인증하는 SNS글이 올라오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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