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골프고객 위한 '라운딩 패키지'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부산롯데호텔이 골프 고객들을 위해 4인 1팀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라운딩 패키지를 출시한다.

부산롯데호텔은 해외여행이 힘든 지금, 골프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6월 30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여유만만 2부 라운딩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기본 4인 1팀 기준으로 이용 가능하며 특전으로는 디럭스 룸 1박(2인 1실)과 조식 4인, 투숙 중인 1박 2일간 주중 롯데스카이힐CC 김해의 2부 36홀 라운딩이 제공된다.

카트비와 캐디비는 별도이다.

패키지 가격은 1인 기준 26만5천원이며 여타 할인 및 혜택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이 외에도 황금연휴를 포함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해피키즈패키지’와 부산에서의 장기 투숙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7박 연박 패키지인 ‘롱 스테이 딜패키지’도 선보인다.

‘해피키즈 패키지’는 3인용 객실인 디럭스패밀리트윈 룸 1박과 롯데호텔 로니베어 1개를 제공하며 가격은 22만9천원부터다.

‘롱 스테이 딜 패키지’는 디럭스 룸 7박과 조식 2인,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과 홍삼정 봉밀원데이원타임 한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127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