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문 고객에 네이버 포인트 3천점 적립

폴 바셋 네이버 스마트주문 이용 장면 <사진=폴 바셋>
폴 바셋 네이버 스마트주문 이용 장면 <사진=폴 바셋>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폴 바셋은 27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주문은 네이버에서 론칭한 외식업용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포장 주문을 하거나 테이블에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에서 폴 바셋을 검색하고 스마트 주문을 통해 가까운 폴 바셋 매장으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다.

폴 바셋은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다음달까지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 주문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3천점을 적립해주고 재주문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1천점을 적립해주는 내용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최근 달라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며 “네이버 스마트 주문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폴 바셋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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