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풀무원다논은 올해 1월 출시한 ‘액티비아 더블액션’(사진)이 출시 3개월만에 100만컵 넘게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의 떠먹는 요거트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특허를 얻은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DN560004)를 기존 대비 2배 더해 건강함을 높였다.

여기에 100년 발효 기술 노하우를 지닌 요거트 전문 기업 다논이 선별한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담아 근본적인 장 환경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보다 간편하게 장 건강을 관리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며 “액티비아는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요거트 브랜드로서 앞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티비아 더블액션의 가격은 4개 기준 2천980원이다. 롯데마트와 킴스클럽 등 전국 대형마트와 체인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풀무원다논 홈페이지와 풀무원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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