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색상 글리터 담은 팔레트…5가지 색 립스틱도 선봬

에뛰드 로제 와인 컬렉션 <사진=에뛰드하우스>
에뛰드 로제 와인 컬렉션 <사진=에뛰드하우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뛰드가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립스틱으로 구성한 로제 와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에뛰드는 스파클링한 로제와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로제와인 컬렉션’은 로즈 빛을 담아내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핑크빛 무드로 여심을 사로잡는 패키지로 구성돼 로즈 색상의 글리터를 더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로제 와인’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베러 립스 톡 벨벳’ 로제와인 컬러 립 제품으로 구성됐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로제와인’은 스파클링함을 섀도우에 그대로 담아낸 듯 화려한 글리터 섀도우다. 새로운 젤리 제형의 글리터를 추가해 가루 날림을 최소화했으며 투명하고 밀착력 있게 발색된다.

‘베러 립스 톡 벨벳’은 기존 2가지 베스트 색상에 신규 색상 3가지를 추가해 총 5가지 컬러로 구성한 립스틱이다. 부드럽게 밀착되는 벨벳 텍스처와 선명한 컬러감을 지녔다.

로제와인 컬렉션은 에뛰드 공식몰과 11번가에서 온라인 선런칭하며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에뛰드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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