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서울 논현동에 신사역점 오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bhc치킨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직영점 ‘신사역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bhc치킨 신사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비어존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강점인 카페형 매장이다.

104명을 수용 가능한 대형 매장으로 각양각색 모임이 가능한 테이블 구성이 특징이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신사역점은 교통의 요충지인 신사역 상권에 입점했다. 신사역 상권은 한강과 인접하고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서울 외곽은 물론 지방 인구까지 유입되는 국내 대표 주요 상권이다.

특히 인근에 가로수길이 있고 이면도로에는 먹자 상권이 형성돼 2030세대들의 유입이 집중되고 있다.

신사역점은 3호선 신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근처에 성형외과와 커피 프랜차이즈가 있고 이면에 중소기업 사무실 등이 있어 다양한 인파를 유입할 수 있는 이점을 갖췄다.

신사역점에서는 부분육 시리즈 등 bhc치킨의 전 메뉴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부 본부장은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맛과 강점을 바탕으로 젊은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여러 고객층을 두루 흡수하면서 bhc치킨의 새로운 주력 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