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 추가 기념 이벤트 마련

<사진=엠게임>
<사진=엠게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엠게임 PC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 원작 영웅 캐릭터 ‘미고’를 22일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캐릭터 ‘미고’는 원작에서 사대세력 중 하나인 동령의 수호자다. 무림 8대 기보 중 하나인 한옥신장의 소유자로 신비한 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

게임 내 ‘미고’는 공격 시 추가로 2개의 기공 효과를 받으며, 적군에겐 능력치를 방해하는 디버프 효과를 걸어 자신 혹은 파티원이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캐릭터다.

엠게임은 이번 ‘미고’ 추가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현발파에 배치된 동령신녀 NPC(Non-Player Character)와 스크린샷을 찍는 모든 이용자에게 아이템 드랍율, 기연과 경험치, 게임머니 획득 50% 상승효과를 제공한다.

또 ‘미고’ 캐릭터와 파티를 맺으면 경험치와 기연이 50% 상승하고, 문자 수신에 동의한 이용자에 한해 SMS로 전송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승천5식 기간제 악세서리 아이템을 지급한다.

최근 한 달 내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 마우스 패드, 마그넷 등굿즈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5천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강영순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실장은 “이번 미고 캐릭터와 함께 도의 한비광, 검의 담화린, 궁의 매유진, 창의 노호 등 각기 다른 무기와 특성으로 개성이 뚜렷한 원작 영웅 캐릭터의 선택이 폭이 넓어진 ‘열혈강호 온라인’을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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