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서버 통합 경쟁 콘텐츠 ‘베오라 유적’ 추가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에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를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예정인 ‘베오라의 유적’은 ‘리니지2M’의 첫 번째 월드 서버 던전으로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경쟁하는 콘텐츠다.

엔씨쏘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9일까지 리니지2M 공식 커뮤니티에서 ‘베오라의 예언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베오라의 유적’에 관련된 질문의 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게임 아이템 ‘생명의 돌’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댓글 작성자는 ‘구글 기프트 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복원된 전리품 상자를 찾아라’, ‘축복의 시간’ 이벤트도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파괴된 성채’ 던전에서 ‘복원중인 전리품 상자’와 ‘복원된 전리품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를 통해 ‘명예의 훈장’, ‘신탁의 증표’, ‘아데나’ 등을 지급받는다.

‘축복의 시간’은 출석 이벤트로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정령탄과 각종 던전 시간 충전석을 하루에 한 번씩 획득할 수 있다.

‘베오라의 유적’ 월드 서버 던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