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호타이어>
<사진=금호타이어>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 오는 20일부터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승용 및 SUV차량용 타이어 4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9일까지 사은품을 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9 솔루스 TA91, 솔루스 TA31과 SUV전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크루젠 HP71, KL33 전 규격이다.

금호타이어는 해당 제품을 4개 구매한 고객에게 안심KIT를 제공하며 KIT는 손소독제, 위생티슈, 구강청결제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나 금호타이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과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라며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고 모든 분들이 이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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