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수분 충전과 탁월한 보습력

아떼 모델 정려원이 하이드라 글라시에 제품을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아떼 모델 정려원이 하이드라 글라시에 제품을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 아떼(ATHE)가 세럼과 크림 등으로 구성한 수분 라인을 출시한다.

LF 아떼는 비건 수분 진정 라인 ‘하이드라 글라시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드라 글라시에 라인은 미네랄이 풍부한 스위스의 리포빌레 빙하수 이중 캡슐 성분이 적용돼 수분 충전과 보습 지속력이 우수하다.

무게의 300~1천 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이 10중 복합 배합으로 구성돼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 스위스의 고산 청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4대 알파인 허브에서 추출한 고농축 성분을 적용해 진정 효과를 더했다.

알파인 허브인 아르니카와 웜우드 추출물은 민감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밀포일과 겐티아나 성분은 탁월한 진정 효과를 담고 있다.

글라시에 라인은 ‘세럼’과 ‘크림’, ‘인텐스 마스크’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라인 전 제품은 프랑스의 비건 뷰티 검증기관인 ‘이브(EVE)’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세럼은 워터 젤 질감으로 닿자마자 수분감을 주며 크림은 매끄러운 질감으로 수분 보호 장벽을 강화한다.

인텐스 마스크는 수분감이 충만한 젤 형태로 만성 수분 부족 또는 지친 피부에 쿨링 진정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집중 수분 관리가 필요할 때 뿐만 아닌 잠들기 전 사용해 수면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떼는 하이드라 글라시에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연다.

LF몰에서 이번달 20일 오전 10시까지 아떼 단일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트 구매 시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떼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7ml)’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번달 27일까지 아떼 화장품을 구매해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들 중 20명을 추첨해 정품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70ml) 또는 비건 릴리프 선 비비(70ml)를 증정한다.

손희경 LF 코스메틱 사업부장 상무는 “스위스 청정 지역의 빙하수와 허브 추출물을 중심으로 지친 피부 속 깊이 수분감을 충전해줄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며 “아떼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성분으로 고객들의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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