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0여개관에서 라라랜드 등 총 4편 재상영

롯데시네마 ‘로씨네 로맨스’ 기획전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로씨네 로맨스’ 기획전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이번달 15일부터 봄 날씨와 잘 어우러지는 로맨스 장르 영화들을 4편 선정해 재상영하는 ‘로씨네 로맨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 ‘라라랜드’부터 ‘원데이’, ‘미드나잇 선’, ‘레터스 투 줄리엣’까지 총 4편의 로맨스 장르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이 작품들은 아름다운 스토리 라인과 기억에 남을 명대사로 개봉 당시부터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 영화들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80여개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작품을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라라랜드와 원데이는 이번달 15일부터 21일까지, 미드나잇 선과 레터스 투 줄리엣은 이번달 22일부터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영화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이 명작들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로맨스, 액션·모험, 애니메이션, 공포 장르의 작품들을 각각 엄선해 재상영하는 ‘로씨네 Pick’ 장르명작 기획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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