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복귀 유저위한 다양한 지원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한빛소프트는 PC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는 게임 내 NPC인 ‘바이올렛’이 부여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최고급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확정 지급한다. 또 퀘스트 일정에 따라 ‘성장 촉진제’ 등도 얻을 수 있다.

또 내달 4월23일까지 기간 한정 아이템인 ‘샬롯의 신비한 선물상자’도 판매된다.

해당 상자는 ‘성장석’을 확정 지급하고, ‘강화 인챈트 안정제’, ‘5대 원소 무기상자’ 등 30종의 아이템 중 1종류도 지급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신규·복귀유저 전용서버 상시운영과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저들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방대한 서사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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