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사진=아워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아워홈은 이번달 30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9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을 더 늘렸다. 70명을 선발한다.

판아워홈 9기는 아워홈과 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워홈은 SNS 채널활용도와 지원 동기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8일 공식 블로그에서 나온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달 11월까지 7개월간 아워홈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신제품 기획과 시장 조사, 샘플링 결과 조사보고 등 식품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슈를 직접 체험한 후 SNS콘텐츠를 제작하고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말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아워홈 입사 지원에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특전을 받는다.

아워홈 관계자는 “판아워홈 활동은 식품산업 전반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같은 관심사를 가진 선후배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며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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