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 지분율 10.57%로 상승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정욱 넵튠 대표(사진)가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한 정욱 대표는 지난 6일 매입량이 2만주를 넘어섰다. 자사주 매입으로 정 대표의 개인 지분율은 보통주기준 매입 전 10.49%에서 10.57%로 상승했다.

넵튠 관계자는 “정욱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 성장에 대한 책임 경영 의지와 주주 가치 향상을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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