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균의 번식 줄여 땀 냄새 원인 차단

스파오 모델이 쿨진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 모델이 쿨진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가 쿨테크 소재를 적용한 청바지를 출시한다.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선사할 쿨진(COOL JEAN)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파오 쿨진은 땀을 흡수 외부로 발산 시키는 흡습속건 가공을 적용한 상품으로 일반 면제품 청바지 보다 30% 이상 빨리 건조시켜주는 기능성을 지녔다.

쿨진에 적용한 쿨테크 소재는 활동이 편안한 라이크라 스판댁스 소재가 포함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청바지는 입고 싶지만 땀이 차는 느낌이 싫었던 고객에게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더운 날씨에 청바지를 입을 때의 냄새와 불쾌감을 없애기 위해 국내 스파 브랜드 중 최초로 데오드란트 테이프 소취 가공을 도입했다.

20회 세탁에도 탁월한 소취 기능이 유지되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는 은 성분을 특수 필름으로 처리해 균의 번식을 줄여 땀 냄새의 원인을 차단한다.

이번 쿨진 상품은 남성용 9가지 스타일과 여성용 7가지 스타일로 출시한다. 슬림과 스트레이트, 부츠, 테이퍼드 등의 다양한 핏과 9부, 안줄진(안 줄여도 돼)의 기장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스파오의 쿨진은 출시 이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매년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해왔다”며 “최신의 기술이 가미된 스파오 쿨진으로 다가오는 여름에도 쾌적한 데님 코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쿨진 상품은 전국 스파오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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