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파티시에 핸드메이드 작품…토끼·닭 등 10가지 디자인 구성

그랜드 델리 이스트 컬렉션 <사진=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델리 이스트 컬렉션 <사진=인터컨티넨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부활절을 앞두고 달걀 모양으로 만든 이스터 컬렉션을 판매한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이번달 12일까지 그랜드 델리에서 호텔 파티시에가 초콜릿으로 직접 만든 ‘이스터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스터 컬렉션은 부활절을 기념해 다크와 밀크, 화이트, 루비 초콜릿 등으로 만든 이스터 에그 모양의 작품이다.

다채로운 색상을 지닌 달걀과 토끼, 벌, 닭 등 약 10여가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온 상태에서 녹지 않아 장식용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이스터 컬렉션은 스몰과 미디움, 라지 사이즈로 판매한다.

이스터 컬렉션의 가장 작은 사이즈의 가격은 9천원부터이며 가장 큰 사이즈인 이스터 에그와 마카롱이 포함된 ‘부활절 세트’ 상품의 가격은 3만 8천원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