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1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4월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전용면적 59㎡~101㎡ 규모로 총 1천207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59㎡ 178세대, 84㎡A 268세대, 84㎡B 311세대, 101㎡ 180세대, 오피스텔은 63㎡OA 180실, 67㎡OB 90실 구성이다.

단지 교통여건으로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부구청역, 달성공원역이 직선거리로 각각 600m, 400m 떨어져있어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태평로, 중앙대로 등 간선도로를 통한 도심 내·외곽의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km 내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개소가 있고 교육환경으로는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의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대구 침산생활권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교통, 편의, 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며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대구 내 브랜드 타운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운영 중이며 사이버 견본주택은 4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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