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몰이 6일부터 10일까지 특가 퍼레이드 ‘반값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반값위크는 릴레이 반값, 극한특가, 심야 타임세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릴레이 반값 행사는 선착순 반값 상품과 인기 브랜드 반값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6일에는 굽네 볼케이노+콜라 1.25ℓ가 9천500원에 판매되고 인디고키즈·로엠걸즈 등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5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7일에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R)가 2천50원에 판매되며 나이키·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의 5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8일에는 CU 스타벅스 커피라떼컵이 1천원이며 모던하우스 50% 할인쿠폰이 나온다.

9일에는 도미노피자 포테이토M+콜라 1.25ℓ 세트가 9천450원이다. 미쏘 50%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10일에는 BHC 뿌링클+콜라 1.25ℓ 세트가 9천500원에, 스파오 5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릴레이 극한특가는 요일별로 매일 새롭게 20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형식이다.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정각마다 30분 동안 오픈되는 심야타임세일도 있다.

6일에는 나이키·아디다스 등 스포츠의류 모음전이, 7일에는 브런치·혼밥·커피용품 모음전이, 8일에는 위닉스·블루에어·삼성·캐리어 공기청정기 초특가전이, 9일에는 로엠 이월상품 특가전이, 10일에는 구찌·생로랑·버버리·마르니 등 명품 특가전이 열린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새롭고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라며 기획한 행사”라며 “5일간 지속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께서 이랜드몰을 통해 득템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이랜드리테일>
<사진=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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