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 없이 풍성한 거품 생성…샤워 시 피부 자극 감소

해피바스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 3종 <사진=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 3종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피부 타입에 따라 3종으로 구성한 해피바스 스킨유 샤워젤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킨케어인 해피바스 ‘스킨유(Skin U)’ 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부드러울 유(柔)의 의미를 담은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은 연약한 피부용과 모든 피부용, 건성 피부용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은 스킨 케어 성분인 실크 히알루론 콤플렉스 24.2% 함유한 프리미엄 샤워젤이다. 샤워 시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 뿐만 아닌 피부를 관리해준다.

스킨에멀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퍼프 사용 없이 풍성한 거품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어 샤워 시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해피바스는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을 사용한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했다. 경피 수분 손실량이 기존 대비 약 1/3 수준 줄어들었으며 피부 거칠기 테스트에서는 기존 대비 약 2배 감소했다.

붉은기 테스트에서는 기존 대비 40% 수준 완화된 결과를 확인했으며 스킨유 라인 3종 모두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셀런트 최고 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건성 피부용과 연약한 피부용, 모든 피부용으로 구성됐다.

건성 피부용은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깊은 보습감을 주며 연약한 피부용은 시카 성분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모든 피부용은 다마스크 로즈 워터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시킨다.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은 전국 대형할인점과 아리따움,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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