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아이스크림·단팥 등 함께 제공…멜론과 코코넛 플레이크 담아

멜론 코코넛 빙수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멜론 코코넛 빙수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이 우유를 베이스로 한 멜론 코코넛 빙수를 출시한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은 로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따뜻해진 봄부터 빙수를 맛볼 수 있도록 ‘멜론 코코넛’ 빙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멜론 코코넛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멜론과 부드러운 향의 코코넛 플레이크를 올려 완성한다.

빙수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임 아이스크림과 단팥, 연유 등의 곁들임 재료도 함께 제공한다.

멜론 코코넛 빙수의 가격은 4만원이며 갤러리의 빙수 메뉴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30분이다.

한편 갤러리는 지난 1년 간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와 망고 코코넛 빙수, 녹차 흑당 빙수 등 다양한 빙수를 선보였으며 기본에 충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 팥빙수를 1년 내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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