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막는 동시에 방수기능 갖춰…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적합

아이더 모델인 박보검이 그렉 고어 인피니움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더>
아이더 모델인 박보검이 그렉 고어 인피니움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더>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이더가 방풍효과와 신축성을 높인 바람막이 2종을 출시한다.

아이더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방풍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 웨어로도 손색이 없는 간절기 바람막이 자켓인 ‘그렉 고어 인피니움 자켓’과 ‘풀버 자켓’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그렉 고어 인피니움 자켓’은 외부로부터 찬 공기를 차단하는 고어 텍스인피니움 원단과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된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자켓이다.

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생활 방수 기능도 갖췄으며 등판에 적용된 스트레치 소재의 신축성이 활동성을 높여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심플하고 깔끔하며 사선 포켓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색상은 블랙과 다크 네이비 2가지로 출시한다.

‘풀버 자켓’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부터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방풍 자켓이다.

워셔 가공된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우며 소매와 밑단에는 시보리 처리해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까지 차단한다.

보온성을 높였으며 배색 포인트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전면 2-포켓 디자인을 적용해 수납이 용이하며 색상은 화사한 느낌을 주는 아쿠아와 챠콜, 카키 등 총 3가지다.

아이더 관계자는 “10도 안팎에 큰 일교차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날씨에 생활 방수와 방풍 기능에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까지 겸비한 아이더 바람막이 자켓으로 건강뿐 아닌 세련된 스타일까지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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