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퍼스트위크’ 열어

<사진=티몬>
<사진=티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1일부터 7일까지 올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인 ‘퍼스트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티몬은 1일부터 2일까지 10억원 규모의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선착순 지급하는 행사다.

슈퍼세이브 고객은 최대 1만원(최소 5천원), 일반 고객은 최대 5천원(최소 5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00원 행사딜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적립금은 구매한 익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행사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적립금은 자동 소멸된다.

티몬은 또 1일 하루 퍼스트데이 구매자 전원에게 무제한으로 최대 10%적립 혜택(1회당 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추가로 최대 10% 할인의 블랙쿠폰(무제한 발급)이 지급되며 기본 2%적립까지 더해 혜택은 최대 22%에 이른다.

또 2일부터 7일까지는 전체 고객에게 7% 적립혜택을,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7% 할인의 블랙쿠폰(무제한 발급)을 추가로 제공한다.

티몬은 퍼스트위크가 진행되는 1주일 동안 매일 타임어택을 열고 행사상품을 최대 90% 할인가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존탐스 프리미엄 식기2인 홈세트(1만3천900원), 프라다 블랙 토트백(79만9천원) 등이다.

또 1원 특가딜도 매일 연다. 대상 제품은 양말과 다용도 칸칸정리트레이, 어린이 칫솔, 프렌치카페(10T) 등이며 무료배송 혜택도 있다. 퍼스트데이 당일에는 현대M포인트를 50%까지 사용해 반값에 결제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퍼스트위크 브랜드관도 준비했다. 라이온과 애경, LG생활건강, 비타민마을 등 인기 브랜드 17개가 참여해 특별한 쇼핑기회를 제공한다.

또 1일 퍼스트데이를 시작으로 2일 리워드데이, 3일 무료배송데이 등 특가매장들을 7일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퍼스트위크를 통해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중소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주일간 파격 할인과 적립, 무료배송 등 티몬만의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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