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잘 어울리는 소프트한 컬러…기능성 원단으로 쾌적하고 편안

휠라코리아 모델이 블라썸 에디션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휠라코리아>
휠라코리아 모델이 블라썸 에디션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휠라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휠라가 봄을 맞아 언더웨어와 맨투맨과 팬츠 등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휠라코리아는 봄에 어울리는 ‘블라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블라썸 에디션은 봄 분위기를 풍기는 컬러감과 플라워 모티브 제품들을 담아낸 와이어 브라와 브라렛, 드로즈 등을 포함한 언더웨어와 맨투맨과 팬츠, 원피스 등을 담은 이지웨어로 구성됐다.

언더웨어 라인은 봄에 잘 어울리는 페일핑크와 페일옐로우, 라이트블루, 라일락 등 소프트한 컬러 중심으로 구성했다.

화이트 밴드에 톤온톤 리니어 로고를 매치해 깔끔한 느낌을 더했으며 흡한속건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하다.

부드러운 착용감의 여성 드로즈는 헴 원단을 사용해 봉제선이 없어 라인이 비치지 않으며 레이스 원단이 매칭된 브래지어도 와이어 버전과 브라렛 두 타입으로 구성했다.

브라렛은 노와이어 패드 탈부착형 스타일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레이스와 리니어 연속로고 자가드 아웃밴드를 매치해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노와이어 브래지어는 앞 중심을 겹치게 디자인해 벌어지지 않아 안정적인 피팅이 가능하다.

벚꽃이 흩날리는 듯한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언더웨어도 선보인다. 얇고 부드러운 원단으로 구성해 착용 시 편안함을 준다.

이지웨어는 집 안에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좋은 맨투맨과 반팔 티셔츠, 팬츠, 원피스 등으로 선보인다.

가볍고 소프트한 터치감의 소재에 휠라 필기체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발랄한 느낌을 가미했다. 네이비와 멜란지 그레이, 피치 등 플레인 컬러(맨투맨, 반팔 티셔츠, 쇼츠, 원피스 등)와 벚꽃 프린트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했다.

면과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사용해 안정적인 형태와 몸에 붙지 않는 레귤러핏을 구현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겉옷만큼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기능성 소재와 우수한 착용감 등 언더웨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데서 나아가 계절을 담은 컬러와 프린팅을 더한 언더웨어로 몸도 마음도 화사한 봄날을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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