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할인 혜택 지원 제공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우리카드가 ‘코로나 블루(우울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카드 고객(법인·기프트카드 제외)이 5월 말까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왓챠, 티빙에서 5천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포스빅 미니빔 프로젝터(3명), 교촌 허니오리웨지감자세트(300명)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OTT를 이용한 숫자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우리카드는 4월 말까지 웨이브(WAVVE) 정기 이용권을 우리카드로 최초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결제 2회차부터 3개월간 매월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한 OTT 채널들도 즐기시면서 경품의 행운도 누리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코로나 블루’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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