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만원 캐시백 지원

LG전자 모델들이 '휘센' 에어컨 20주년 고객 감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휘센' 에어컨 20주년 고객 감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전자는 에어컨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30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20주년 고객 감사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휘센 크라운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휘센 듀얼 디럭스’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구매 모델에 따라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하거나, 필터 클린봇 탑재 등의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도 있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담당은 “지난 20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국내 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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