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적 특징 '상쾌함'이 주제…멘토스의 패키지 디자인 적용

노세범X멘토스 에디션 <사진=이니스프리>
노세범X멘토스 에디션 <사진=이니스프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니스프리가 대표 제품인 노세범 파우더에 캔디브랜드인 멘토스를 적용한 협업 상품을 한정 출시한다.

이니스프리는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출시 14주년을 기념해 상쾌함을 주제로 글로벌 캔디 브랜드 멘토스와 협업한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노세범 멘토스 에디션은 두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인 상쾌함을 주제로 ‘스테이 프레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노세범 멘토스 에디션은 콜라보레이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멘토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멘토스 개봉 과정을 고려해 수축 필름 형태의 패키지 포장을 적용해 실제 멘토스를 연상시키는 패키지로 콜라보레이션의 재미를 높였다.

또 멘토스의 다양한 향을 제품에 적용해 이전 노세범 콜라보레이션과 차별점을 뒀다.

멘토스의 시그니처인 민트 향과 다섯 가지 과일 향을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에 적용했으며 1호 민트(MINT), 2호 피치(PEACH), 3호 레몬(LEMON), 4호 그레이프(GRAPE), 5호 체리(CHERRY), 6호 멜론(MELON) 등 총 6가지로 선보인다.

노세범 멘토스 에디션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한편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는 제주 자연유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피지 흡착 파우더로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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